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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엔지니어링

스마트폰은 인류 역사의 퇴보일까 진보일까

스마트폰은 동기화, 하이퍼텍스트, 스낵 컬처, 1인 방송, 소셜 미디어, MOOC의 시대를 열었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마트폰은 중세 독일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상용화처럼 정보화의 새시대를 열었다.

마셜 맥루한은 이처럼 매체에 따라 인류의 삶이 새롭게 정의되는 것을 보고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런데 매체 스마트폰이 일으킨 세상의 변화는 역대급으로 강력하다.
원자폭탄이라는 강력한 군비경쟁으로 다들 그 폭발력에 무서워서 더이상 세계 대전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스마트폰은 강력한 양날의 칼이다.

스마트폰에서 피어난 신생 IT 산업의 가파른 성장은
느린 발전 속도를 보이는 사회의 법과 제도를 무방비시키고 있다.
신종 사이버 범죄는 통제가 잘 되지 않으며
사이버 보안 문제는 관리가 쉽지 않으며
정보 불평등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IT 알고리즘 편향은 스마트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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